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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소식

작성일 : 26-04-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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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진산, 심리·체육 프로그램으로 자립 역량 강화 참여자 정서 회복·자신감 향상 주력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1
  링크 https://www.j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0000030633 [6]


사회복지법인 진산이 생활인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참여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립 기반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진산은 지난 14일 생활인을 대상으로 심리안정 프로그램과 스포츠강좌 이용권 프로그램을 연계해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험과 체육활동을 결합해 참여자들의 정서 회복과 자신감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성공패키지 심리안정프로그램’ 5회차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진행됐다. 정시우 팀장(정신건강전문요원)과 김성현 작업지도원이 프로그램을 이끌었으며, 참여자들은 전시 작품을 감상하며 작품이 담고 있는 메시지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예술을 매개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스스로의 마음 상태를 돌아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날은 1회차부터 4회차까지의 활동을 돌아보며 개인별 변화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초기의 긴장감이 완화되고 외부 활동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으며,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감이 점차 높아졌다고 말했다. 작은 경험의 축적이 심리적 안정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같은 날 스포츠강좌 이용권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김성현 작업지도원과 배지연 생활지도원이 참여자들을 인솔해 탁구교실을 운영했으며, 기본 동작과 타구 방법을 익히며 서로를 격려하는 등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활동이 이어졌다.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 증진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동시에 도모했다.

참여자들은 이후 다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찾아 전시를 관람하며 문화체험을 이어갔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예술 활동을 경험하며 정서적 환기와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시간이 됐다.

진산은 참여자 의견을 반영해 다음 주부터 스포츠 종목을 탁구에서 볼링으로 변경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커리어키움 과정’에 대한 사전 안내를 실시하며 취업 연계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용권 이사장은 “참여자들이 스스로의 속도로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취업 준비 과정에서도 지치지 않는 끈기와 지속적인 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서적 안정과 신체활동, 문화체험이 유기적으로 결합될 때 참여자들의 변화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며 “앞으로도 생활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전남일보(https://www.jnilbo.com)